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유럽 동맹국의 방위 부담을 늘리는 동시에 미군을 본토와 중남미로 재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토는 유럽 주둔 미군의 운영 방식과 병력을 조정해 동맹국의 역할을 확대하는 구상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마약 카르텔 대응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서의 군사 관여를 강화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러한 검토가 12월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재배치 규모와 구체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유럽과 중남미 각지의 안보 구상 조정 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