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지방권 국가산단 후보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는 가운데,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토지 보상 등 본격적인 조성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승인 과정은 후보지 단계에서 투자 적정성을 검토받아 사업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토지 보상은 실제 조성 착수에 직결되는 절차인 만큼,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조성 속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향후 관건은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내년 토지 보상·조성 단계의 집행이다. 해당 단지는 지역 제조·인프라 기반과 우주 관련 산업의 결합을 목표로 하는 만큼, 추진 절차가 순차 진행되는지에 따라 기대 효과의 실현 시점도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