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21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휘발유는 L당 1857원, 경유는 L당 1843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런 하락 흐름은 중동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흔들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제유가가 오르면 국내 판매가격에도 상승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번 21주 하락은 수요·공급과 유가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되지만, 다음 국면은 국제유가 방향에 좌우될 전망이다. 특히 중동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커질 경우 가격 조정 속도도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