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이 중동 분쟁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돼 이란 드론을 요격한 경험을 공개했다. 3일(현지 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군은 UAE와의 방위 협정에 따라 라팔 전투기와 지대공 방공 체계, 공격헬기 등을 중동에 배치하고 실전 작전을 수행했다.
프랑스는 UAE 주둔을 통해 역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란의 드론 위협에 대응하는 군사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작전 경험은 프랑스가 중동 안보 질서에 적극 개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의 중동 군사 활동이 유럽-중동 전략적 관계 재편의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