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얼굴 사진만으로 암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추정하는 AI가 개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AI는 4,000만 장 이상의 얼굴 이미지를 학습한 뒤, 암 환자의 90일 이내 사망 위험을 예측하고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한다.
이 방식은 의료 영상이나 생체 신호가 아니라 외모 기반 이미지에서 위험도를 읽어내려는 접근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실제 임상 적용에서는 예측 결과의 정확도와 오분류 위험, 데이터 편향 여부 등을 검증하는 절차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 현장에서 단기(90일) 위험 예측이 가능해지면 환자 분류와 치료 우선순위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향후 연구는 성능 재현성과 다양한 집단에 대한 일반화 가능성 확인이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