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렌털 기업이 인수합병(M&A)을 통해 지역 업체를 흡수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북미 장비 렌털 시장에서 약 1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북미 약 1600곳을 비롯해 전 세계 1700여 개 영업망을 운영 중이다. 연간 매출 규모는 약 210억 달러(약 30조원) 수준이다.
AI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가 이 같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가속화되면서 대규모 장비 렌털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이 회사의 성장은 자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 경기 변동성에 견딜 수 있는 저항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AI 산업 확대에 따른 인프라 투자 수요 지속이 예상되는 만큼, 장비 렌털 업계의 호황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