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에서 8400억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 수주가 이어지며 스팀터빈 등 관련 사업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회사는 실적 흐름 역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 호조는 투자·수요가 맞물리는 에너지 인프라 발주 흐름과 연결돼 해석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8조9859억원, 영업이익 5478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32.4% 증가했다.
전망 측면에서 발전설비 수주가 현금흐름과 중장기 매출 기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이성열 두산에너빌리티와 관련된 언급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