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이 반복되고 있다며 깊은 실망을 표명하고 유감을 밝혔다.
정부는 해당 공물 봉납을 둘러싼 비판과 함께 일본 측이 예대제 기간 신사 관련 행사를 이어가는 점에 주목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마사카키 공물을 봉납했으며,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예대제 기간 동안 직접 참배는 보류할 예정이다.
이번 유감 표명은 역사인식 문제를 둘러싼 외교적 마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지도자의 상징적 행보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공개적으로 거리를 두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예대제 기간 행사가 계속되는 만큼 외교적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