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중국 외교부가 공식 브리핑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직함을 생략하고 이름만 불렀습니다. 중국이 특정 인물의 직함을 빼고 호명한 방식은 외교적 결례로 해석될 소지가 큽니다.
이 조치는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악화된 중일 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양국 간 신경전이 수위 높은 발언과 함께 외교 문법에서도 드러난 셈입니다.
이번 호명 방식 변화는 향후에도 갈등 국면이 쉽게 완화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구체적 후속 조치나 공식 입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