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가석방 이후 첫 경영 행보로 '바텀업 혁신'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 상향식 혁신을 주문하며 경영 복귀를 본격화했다.
조 회장은 근속 6년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조직 변화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보는 경영진 주도의 일방적 방식에서 벗어나 내부 구성원의 참여를 넓히려는 신호로 해석된다. 향후 워크숍에서 논의된 조직 변화와 혁신 실행 계획이 어떻게 구체화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