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급증하는 해적 위협에 대응해 청해부대의 작전구역을 2배 넓히고 전력을 증강하기로 했다. 작전 범위는 오만 남방까지 확대된다.
정부는 초계기 투입과 병력 증강을 통해 경계·대응 능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야권을 중심으로 우회 파병 논란이 제기되며, 확대 조치의 성격과 정당성에 대한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결정은 해상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작전 효율을 높일 수 있으나, 외부 파병을 우회한다는 비판이 함께 제기돼 향후 국회 논의와 세부 운영 방침에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