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8시 49분경 부산 동구 수정동의 노후 빈집에서 외벽과 옥상이 무너져 내렸다.
관할 지자체는 인명피해가 없었다고 밝히고,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기사에는 철거를 앞둔 시점에서 빈집이 붕괴해 인근으로 피해가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실제로는 추가 인명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는 노후 주거시설의 붕괴 위험이 실제로 현실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당국이 추가 붕괴 방지 조치를 마무리한 만큼, 추가 피해 가능성은 줄었지만 유사한 빈집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