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흑해에서 피격된 선박이 570척을 넘어선 가운데 선원 40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수치는 호르무즈 해협의 사망자 수를 웃도는 것으로 전해지며, 해운업계에는 운항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피해 규모가 커지며 항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흑해는 인근 물동량과 연계돼 있어 위험 인식이 확산될 경우 항만과 물류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향후에는 피격 사건의 추가 발생 여부와 선박 운항 계획 조정이 관건으로 거론된다. 업계는 안전 확보와 리스크 관리가 진척되는지에 따라 운항 재개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