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장관 "다음 적은 튀르키예" 논란...중동 긴장 고조
이스라엘 극우 정당 소속 장관이 튀르키예를 향해 "다음 적"이라고 명시한 발언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발언은 양국 간 기존의 외교적 대립을 더욱 심화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
이스라엘은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군사작전 이후 지역 내 영향력 확대를 추진 중인 상황이다. 튀르키예는 팔레스타인 지지 입장을 고수하며 이스라엘 정책을 비판해왔다. 이 같은 대립 구도 속에서 이번 장관 발언은 공식 채널을 통하지 않은 '돌발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 극우 진영의 확장주의 기조가 드러난 것으로 분석하면서, 나토 회원국이자 중동 주요 국가인 튀르키예와의 갈등이 심화될 경우 지역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촉구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