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원소를 추가하지 않고 원자층 배열 순서만 바꿔 차세대 반도체 성능 한계를 넘는 설계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초박막 절연재료에 적용되는 방식으로, 원자층을 어떤 순서로 쌓느냐에 따라 전기적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결과 초박막 절연재료의 성능을 기존 대비 약 100배 향상하는 성과를 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성과는 소재 조성 변화 없이도 공정 설계만으로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향후에는 이 설계법이 실제 공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와 재현성, 대량 제조 적합성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