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주가 4.04% 급락, 유가·금리 상승에 반도체 섹터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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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주가가 10월 8일 4.04% 하락하며 619.78달러에 거래됐다. 유가 급등과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도체 섹터 전반 매도를 촉발했다. 최근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온 가운데 AI 수요 긍정적 전망은 유지되고 있다.

AMD 주가가 10월 8일(현지시간) 전일 대비 4.04% 하락한 619.7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일일 거래량은 1,520만 주를 기록하며 최근 평균을 밑돌았다. 52주 최고가 658.52달러 대비 5.9% 낮은 수준이지만, 최저가 188.22달러 대비 92% 지점에 위치해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다.

무슨 일이 있었나

Financial Times 보도에 따르면 OpenAI 연간화 매출 추정치가 이전 700억 달러 수준에서 200억 달러 하향 조정된 것으로 알려지며 기술주 전반에 압력이 가해졌다. Morningstar는 Oracle, AMD 등 OpenAI 공급망 관련 종목이 동반 하락했다고 전했다. Investing.com은 브렌트유 선물이 중동 공급 우려로 급등하고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인 5.3% 근처에서 거래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고 분석했다. TipRanks는 반도체 ETF SOXX가 2% 하락하는 등 섹터 전반 매도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리사 수 CEO가 최근 한국 방문에서 AI 동맹 강화와 2027년 공급 대폭 확대 계획을 밝혔으나, 주가는 매크로 요인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시가총액은 약 1.05조 달러로 집계됐으며, TTM PER은 163.9배, EPS(TTM)는 3.90달러 수준이다. 주간(5거래일) 등락률은 -2.3%로 최근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17건, 매수 32건, 보유 10건으로 매도 의견은 전무하다. 최근 분기 실적은 매출 115.4억 달러, EPS 1.66달러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다음 실적 발표는 11월 3일로 예정돼 있다. FCF와 영업이익률 등 추가 재무 지표는 미제공 상태다. Meta Muse 출시와 Citi의 목표가 상향(800달러) 등 긍정적 촉매에도 불구하고 고평가 부담과 이익 실현 매물이 겹쳤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걸쳐 TSMC, Broadcom, Micron 등 동반 약세가 나타나며 AI 인프라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리사 수 CEO의 삼성·SK하이닉스 HBM 협력 논의와 2027년 공급 확대 계획은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는 유가·금리 변수가 지배적이다. 지정학적 리스크(중동)와 Fed 금리 결정이 향후 변동성을 키울 전망이다. 11월 3일 3분기 실적 발표와 애널리스트 목표가 조정 여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시장 데이터는 관찰 대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AI가 해외 보도·공개 자료를 실시간 수집해 작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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