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니지가 10월 5일 피지를 방문해 Pre-COP 기후회의에 참석했다. 기후변화 장관 크리스 보웬과 함께 태평양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패키지를 발표했다. 바누아투와의 양해각서도 체결해 태양광 확대와 인력 양성을 돕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11월 터키에서 열릴 COP31을 앞두고 태평양 기후 우려를 국제 무대에 부각하려는 호주 정부의 노력이다. 다만 비태평양 국가 정상 참석이 저조해 비용 대비 효과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
호주는 태평양 지역 안보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후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