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전개 1P29. 2. 19:04
FBI 뉴올리언스 지부, IDScan.net 침해 공식 조사 착수
미국 연방수사국 뉴올리언스 지부가 수사 중인 다크웹 서비스 Nexus의 운전면허증 1억5300만건 유출 사건에서, 유출원으로 지목된 신원확인 업체 IDScan.net이 9월 8일 공식성명을 통해 무단 접근과 고객정보 복제 가능성을 인정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성명과 정부 발급 신분증 번호가 포함되었으며,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FBI 부국장의 면허증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면허증 한 건당 앞뒷면 사진과 적외선·자외선 판독본 등 6종의 이미지가 촬영 시각과 함께 구성되어 100달러에 판매되었으며, 서비스 개설 24시간 만에 재고가 40만건 증가하면서 실시간 유출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밀번호와 달리 얼굴과 면허번호는 바꿀 수 없어 가정폭력 피해자나 증인보호 대상자에게 치명적이며, 신원정보 수집의 구조적 문제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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