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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군사
EU, 러시아 제21차 제재 패키지 에너지 조치 발표
EU 집행위원회가 24일 러시아 제21차 제재 패키지의 에너지 조치를 공개했다. 에너지 수출 수익 억제를 통해 러시아에 경제적 비용을 입히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석유·가스·전력 등 주요 수출원에 대한 제약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국제속보
EU, 대러 21차 제재 패키지 합의…금융·에너지·방산 전방위 압박 확대
EU가 러시아를 겨냥한 제21차 제재 패키지에 최종 합의했다. 금융기관, 암호화폐 업체, 정유시설, 군수기업 등을 대거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 EU는 러시아 전시경제 기반을 약화시키기 위한 추가 제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외교·국제
“러시아 제재안에 제동 건 그리스”…EU 21차 대러 제재 패키지 승인 지연
그리스가 자국 LNG 해운업체 피해를 이유로 EU의 21차 대러 제재 패키지에 반대했다. 디나가스의 북극 LNG 운반선 사업 보호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러시아 은행·군수기업 추가 제재와 원유 가격 상한 조치 승인도 지연되고 있다.
경제·금융
유럽연합, 러시아 21차 제재 합의…그리스 거부권 철회 대가로 러시아산 LNG 제3국 운송 예외 인정
유럽연합 회원국 상주대표들이 23일 브뤼셀에서 러시아에 대한 21차 제재 패키지에 합의했으며, 수주간 채택을 저지해 온 그리스는 러시아 침공 이전 체결 계약에 한해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의 제3국 운송을 계속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을 확보한 뒤 거부권을 철회했다. 이번 패키지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을 배럴당 44달러 수준에서 12개월간 동결하고 그림자 선단 선박 30척과 개인 및 기업 250여 곳을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반면 러시아산 수산물 수입 제한과 러시아 군인의 솅겐 지역 입국 금지 방안은 철회되거나 정치적 약속 수준으로 후퇴했으며, 총대주교 키릴과 루코일 창립자 바기트 알렉페로프는 제재 명단에서 제외됐다.
일반
러시아 중앙은행, EU 러시아 자산 동결 규정에 이의 제기…EU 일반법원 제소
러시아 중앙은행이 러시아 자산 동결을 둘러싼 유로클리어와의 분쟁에 영향을 미친다며 EU의 새로운 규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EU의 제21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는 러시아 법원의 판결을 EU 법원과 회원국이 인정하거나 집행하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EU 조치가 벨기에에서 진행 중인 법적 절차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다른 관할권에서 유로클리어 자산 압류를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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