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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재난속보
아티카 산불 진화 중 소방헬기 2대 공중충돌… 프사타 지역서 추락
그리스 아티카 산불 진화 중 소방헬기 2대가 공중충돌해 프사타 지역에 추락했다. 일부 승무원은 구조되었으나 다른 헬기 승무원 소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구조 인력이 급파되어 수색구조 작전이 진행 중이다.

재해·재난속보
그리스 안드로스·파로스섬 산불… 강풍 속 파로스는 두 개 전선으로 확산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안드로스섬 팔레오폴리에서 30일 오후 산불이 나 소방관 12명과 헬기가 투입되고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28일 시작된 파로스섬 산불은 목요일 낮 크게 되살아나 두 개 전선으로 확산됐으며, 아스프로 호리오·카마리 등지에 잇단 대피 메시지가 발령됐다. 두 섬 모두 산불 위험 4등급에 최대 10보퍼트의 강풍이 불어 진화가 어려우며, 당국은 방화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

재해·재난
스페인 산불 올해 15만㏊ 소실… 마드리드·아빌라 등서 6만 명 대피
스페인 아빌라·마드리드·톨레도 산불이 7만7천 헥타르를 태웠으며, 올해 대형 산불 32건으로 총 15만 헥타르가 소실돼 지난해의 6배에 달했다. 46개 지자체에서 약 9만 명이 대피 또는 격리됐으며, 그리스·이탈리아 등이 진화를 지원하고 정부는 화요일 중대 피해 지역 선포를 예고했다. 산체스 총리는 밤사이 상황이 호전됐으나 복잡한 국면이 남았다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적 대타협을 촉구했다.

재해·재난속보
프랑스 남서부 사상 최악 산불… "9만8천㏊ 소실·20만 명 대피"
프랑스 남서부 산불로 전국 9만8천 헥타르가 소실돼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약 20만 명이 대피했다고 내무장관이 밝혔다. 지롱드주에서 16만7천 명, 랑드주에서 3만 명이 대피했으며 군 병력이 500명에서 1천 명으로 증원되고 A400M 수송기도 투입됐다. 습도 상승으로 불길이 다소 약해졌으나 오후 풍향 변화가 변수로 남았고, 바르주에서도 3천250헥타르가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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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재난
스페인 산불 확산… 마드리드 인근 주택 26채 소실·주민 대규모 대피
톨레도주 알모록스에서 시작된 산불이 마드리드주로 번져 주택 26채가 소실되고 여러 주택단지에서 대피령이 내려졌다. 과달라하라주 라미에를라 화재는 3만2천 헥타르를 태워 올여름 최악으로 기록됐으며, 25개 마을 주민 1천500명 이상이 귀가하지 못하고 있다. 카스티야이레온에서는 산불 7건이 진행 중이며 아빌라주에서만 주민과 캠핑객 1천600여 명이 대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