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금어기를 끝낸 영덕대게가 11월 4일 강구항에서 올해 첫 위판을 치렀고, 첫 위판액은 2억 46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번 위판이 시작점이 되며 내년 5월까지 조업이 이어진다. 이는 금어기 해제 이후 본격적인 어획과 유통이 재개됐다는 신호로, 관련 업계의 매출 흐름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지역에서는 첫 위판을 계기로 영덕대게를 중심으로 한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향후 수급과 가격 흐름은 조업 기간 전체에 걸쳐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