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4개월간의 전쟁을 종료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미 경제방송 CNBC가 14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양국은 파키스탄의 중재로 협상을 타결했다.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양국 간 막후 중재자 역할을 수행했다. 협정 초안은 14페이지 분량으로, 미국의 이란에 대한 석유 제재 해제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핵심 내용으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국영 언론도 협정 체결을 보도했으며, 이는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국제 에너지 시장 안정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양국의 합의 이행 과정과 국제사회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