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가 10월 21일 밤 착륙 접근 중 심한 난기류를 만났다. 이 사고로 승무원 4명이 부상을 입었고, 1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다.
LA 타임스와 KTLA 보도에 따르면 항공기는 LAX에 무사히 착륙했으며, 승객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국립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조사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다.
기후 변화로 대기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고고도 난기류(clear air turbulence) 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LAX는 미국 서부 최대 허브 공항으로, 이번 사고는 LA 지역 항공 안전과 기상 예보 강화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