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마라톤대회에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례적인 고온 영향으로 열탈진 환자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기온이 26.8도까지 오르며 참가자 15명이 열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회 현장에는 높은 기온으로 탈수와 체온 상승 위험이 커진 상황이 겹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서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 즉각적인 응급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이 다시 부각됐다.
이번 사례는 대회 운영 측면에서 기온 상황에 맞춘 휴식·수분 공급 등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을 시사한다. 향후에는 기온 변동에 따른 대응 기준을 점검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