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 협상 타결을 촉구하는 한편,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 가능성을 경고했다. 그는 이란을 압박하기 위한 ‘장대한 분노’ 작전이 가능하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군함 배치를 통해 쿠바까지도 굴복시키겠다는 의도를 내비쳤다.
이번 발언은 군사 옵션을 협상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핵 협상과 공습 경고가 한 문맥에서 제시된 만큼, 대화 동력과 동시에 억지력을 강화하려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크다.
향후에는 이란과의 핵 협상 국면에서 추가 행동 가능성에 대한 긴장 관리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쿠바가 ‘다음 표적’으로 거론된 만큼, 지역 안보 구도에 대한 우려가 확대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