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프랑스 시위를 중간선거 승리를 위한 이민 정책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당국은 시위와 이민자 간 연관성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하는 이른바 '이민자 책임론'이 현실의 인과관계를 반영하는지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방은 해외의 사회갈등을 자국 선거 메시지와 연결하려는 정치적 프레이밍이 어디까지 정당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사실관계 확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각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