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알래스카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가 패배한 것으로 알려진 사안과 관련해 결과 인증을 저지하는 소송 제기를 지시했다고 전해졌다.
행정부는 투표용지에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어 혼동이 생길 가능성을 이유로 들었다. 반면 전문가들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아군 오인 사격’이라고 비판하며, 선거 결과를 둘러싼 신뢰성 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본다.
이번 소송은 선거 절차의 마무리 속도와 정치권의 공방 강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법적 쟁점이 어떻게 정리되는지에 따라 향후 인증 절차와 판단 시점이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