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사우디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를 상향하고, 긴요한 용무가 아니면 출국을 권고했습니다.
외교부는 후티 반군의 공습으로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부상하는 피해가 발생하는 등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11일 오후 10시부로 사우디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공습 여파로 현지 안전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당분간 위험도가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국민의 이동과 활동을 신중히 하도록 하는 성격으로 받아들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