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고객이 직접 로밍 이용 국가를 설정해 원치 않는 접속을 차단하는 무료 서비스 ‘T 로밍 안심국가’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해외망 연결 과정에서 부정 사용을 막고 과금 발생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용자는 편의에 따라 자동형 또는 수동형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이용 국가 설정’ 기능을 앞세운 만큼, 해외 로밍에서의 통제력과 비용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 있다. 향후에는 유사 기능 경쟁과 함께 서비스 확장 여부가 주목된다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