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000여 명의 보건의료 전문가가 서울에서 의료 AI의 책임 있는 활용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병원대회에 모인다. 오는 21일에는 참가자들이 'AI 헬스케어 서울선언문'을 발표하며 글로벌 협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의료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신뢰성과 안전성, 책임성 측면에서 다룰지에 대한 공론장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선언문 발표를 통해 국제적 가이드라인 논의 흐름을 공유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의료 AI는 활용 범위가 넓어질수록 윤리·규제·운영 원칙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대회에서 제시될 방향은 향후 병원과 의료기관의 적용 전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선언문을 계기로 관련 국제 협력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