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래서울 아침특강'을 개편해 외부 전문가 중심이던 강연을 실·국장급 공무원이 직접 맡기로 했다. 목표는 시정 전략을 강연을 통해 구체화하고, 부서 간 협업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있다.
이번 개편은 특강이 120회를 맞이한 흐름 위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강연자의 역할을 외부 지식에서 내부 실행 주체로 옮겨, 정책 설계와 현장 적용을 더 촘촘히 연결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망은 내부 책임성이 강화되며 정책 추진의 속도와 정합성이 높아질지 여부로 모인다. 동시에 공무원이 직접 강의하는 만큼 부서 간 조율 방식도 달라질 가능성이 있어, 향후 운영 성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