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주도 연합군과 예멘 후티 반군이 현지 시간 13일 상대의 석유 시설을 겨냥한 대피 경고를 각각 발령하며 긴장이 고조됐다.
양측은 이번 경고가 ‘상대 에너지 기반 시설’을 둘러싼 공습 가능성과 맞물린다는 점에서 충돌 우려를 키운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과 후티 반군은 서로의 핵심 자산을 ‘합법적인 타격 목표물’로 규정하며 한층 더 맞불 공세의 명분을 다지는 양상이다.
이 사태는 교전이 군사시설을 넘어 석유 등 경제 기반으로 확전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기사에선 추가 공격 시점이나 피해 규모 등 구체적 후속 정보는 확인되지 않아, 경고의 이행 여부와 실제 충돌 양상이 관건으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