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실용개혁을 내세운 가운데 김지용 중수청장 청문 절차가 시작됐다. 이번 절차 착수는 인사 검증을 통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려는 흐름으로 읽힌다.
다만 후보자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여권 내 갈등 수습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온다. 실용개혁에 대한 당내·여권의 공감대가 정국 전환의 속도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문 과정에서 논란이 확산될 경우 후속 협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의미와 전망은 청문 단계에서 드러날 쟁점 정리와 여권 내부 결집 여부에 달려 있다. 현재까지는 절차 돌입과 갈등 수습의 과제가 확인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