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전쟁이나 재난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항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제5차 항만운영협약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업체는 77개사로 확대되고, 협약 기간은 3년으로 늘어난다. 해수부는 이를 바탕으로 비상 시 항만의 운영 지속성과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항만은 물류와 공급망의 핵심 인프라로, 전시·재난 국면에서의 연속 운영 체계는 국내 산업과 서비스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제도 조정이 실제 현장 운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가 관건으로, 참여 범위 확대와 기간 연장은 장기적 준비와 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