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과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15일 정식 개통한다. 완공 12년 만에 그동안 잠겨 있던 육상 연결이 풀리면서 국경 물류 병목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 다리는 북중 교역을 확대할 핵심 육상 통로로 기능할 전망이다. 국경을 가로지르는 물류 여건이 개선되면 관련 운송과 교역 활동의 흐름도 한층 원활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의미는 북중 간 교역의 효율성과 연결성이 높아질 가능성에 있다. 향후에는 실제 물동량 증가와 운송 루트 변화가 관건이지만, 현재로선 개통에 따른 기대가 중심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