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보험료를 한 번도 납부하지 못한 청년이 21만 명을 넘어섰다. 납부예외자 10명 중 9명은 실직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며, 연금 사각지대가 심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번 수치는 사회보장 제도의 핵심인 연금이 노동시장 불안과 맞물려 취약계층에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보험료를 납부할 기회가 줄어들면 가입 기반이 약화되고, 장기적으로 노후 소득 안전망의 공백이 커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향후에는 실직 이후 납부예외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제도 보완과 고용 안정 방안이 함께 논의될 여지가 있다. 다만 기사에는 시점과 세부 산정 근거가 제시되지 않아, 수치의 범위와 변동 추이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