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자율주행 센싱용 데이터 수집에 나선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과 협력해 수도권에서 데이터 수집 차량을 운행하며, 자율주행 ‘눈’으로 불리는 센서 성능 고도화를 추진한다.
LG이노텍은 2028년까지 20여 대의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실제 주행 환경에서 센서가 마주하는 다양한 조건의 데이터를 축적해 기술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데이터 확보가 자율주행 인식 성능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차량 운행이 연구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과 성능 지표는 추가 공개가 필요한 사안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