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분기 사상 최대 경상흑자를 기록해 1166억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2위에 올랐습니다. 반도체 수출 호황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독일과 일본의 합계를 처음으로 추월했다는 점에서 대외 경쟁력에 대한 관심을 키웁니다. 다만 수출이 특정 품목과 업황에 크게 의존하는 흐름은 ‘수출 쏠림’으로 지적돼, 흑자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의미는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수출 모멘텀이 대외수지 개선을 뒷받침한다는 점이고, 전망은 업황이 이어지는 한 흑자 상향 압력이 지속될 수 있지만 쏠림이 완화되지 않으면 변동성도 커질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