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프라밀라 제이팔 하원의원 사무실이 2026년 10월 16일 수상한 소포를 받아 대피 조치됐다. 소포는 전국적으로 선거 관리자와 의회 의원들에게 발송된 유사 우편물과 유사한 것으로 보고됐다.
전국적인 수상 우편 조사 과정에서 워싱턴주 국무장관실에도 백색 분말이 든 편지가 발견되는 등 관련 사건이 잇따랐다. 시애틀 경찰과 해저드팀이 현장에 출동해 안전을 확인한 후 정상 업무가 재개됐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정치인과 공직자 대상 우편 테러 위협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애틀 지역 정치 사무실이 직접 타격을 받은 점에서 지역 안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