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경부동맥박리 환자의 뇌경색 재발은 증상 발생 후 첫 일주일에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발 위험의 핵심 변수를 정하는 데는 박리된 혈관의 형태가 중요하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이 같은 연구는 동맥 박리 후 초기 기간이 치료·관찰의 우선순위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재발 양상이 환자마다 달라질 수 있어 혈관 형태를 중심으로 한 위험 평가가 중요하다고 해석된다.
향후에는 첫 일주일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함께, 박리 혈관 형태를 활용한 재발 예측이 진료 과정에서 더 체계화될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