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미국 키윗과 합작법인 ‘HD키윗조선’을 설립하고 현지 조선업 재건에 나선다고 밝혔다. 목표는 2029년 현지 조선소 가동이며, 미 해군 함정과 상선 건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이다.
이 합작은 미국 내 조선 역량을 다시 구축하려는 흐름 속에서, 방산과 상선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사업으로 해석된다. HD현대는 가동 시점을 2029년으로 제시하며 시장 진입의 로드맵을 먼저 제시한 셈이다.
의미는 미국 조선 공급망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할 가능성이다. 다만 구체적인 생산능력, 계약 규모, 세부 일정 등은 기사에 확인되지 않아 실제 성과 평가는 가동 전후에 드러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