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 길거리에서 로봇을 이용해 여성을 성추행하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생중계한 혐의로 일당이 수사를 받는다.
경찰은 10대 남성들이 성추행을 벌이며 범행 장면을 실시간으로 공유한 정황이 있다고 보고, 이들을 '성적 모욕 혐의'로 입건했다. 수사 과정에서 범행에 사용된 로봇과 휴대전화도 압수했다.
이번 사건은 온라인 생중계가 가해 행위를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통해 범행 경위와 가담 정도를 확인해 책임을 가릴 방침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