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10월 30~3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G20 외무장관 회의를 개최했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주재하며 세계 주요 경제국 외무장관들이 참석해 경제 성장, 공급망 안정, 지정학적 위기 대응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2월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린 장관급 회담이다. 애틀랜타 미드타운 로이스 호텔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미국이 G20 의장국으로서 주도했다.
애틀랜타 교통당국은 미드타운 주요 도로를 폐쇄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일부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외무장관과의 단체 사진 촬영을 거부해 사진 행사가 취소되는 등 긴장감도 있었다.
회의는 애틀랜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