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르펜 후계자) 대표 조르당 바르델라가 당 대표 재선출에서 단독 후보로 나서 **98.9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당내 권력 구도가 재차 확인된 가운데, 마린 르펜 전 대표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바르델라를 차기 총리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이번 재선출은 르펜 계열의 당 운영과 향후 정부 구상에 힘을 실어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향후 관건은 대선 국면에서 바르델라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 실제 정치 일정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여부다. 바르델라의 당내 입지가 강화된 만큼 선거 이후 인선 구상도 당분간 주목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