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편의점 점포당 매출 증가율이 1.5%에 그치며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 포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이소의 약진이 경쟁 강도를 높이면서 편의점의 성장 흐름에도 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업계는 무작정 점포를 늘리는 양적 팽창 전략에서 벗어나 내실을 다지는 방향으로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적 둔화는 수요 정체와 함께 효율 중심의 운영 경쟁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에는 상품 구성과 매장 경쟁력 강화가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